씨푸드1 짐바란 씨푸드 Jimbaran Kampoeng Seafood 짐바란 씨푸드는 발리를 방문하는 사람은 한번쯤은 들리게 되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해산물 레스토랑의 집합 단지입니다. 매일 2만명 이상이 한 해변에 모여 해산물로 된 요리를 먹는 곳은 세계 어디에도 없는 발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임에 틀림없습니다. 오후 다섯시가 되면 짐바란 해안은 코코넛 껍질을 태워 불을 지피느라 하늘은 새하얀 연기로 장식됩니다. 포씨즌스 호텔 앞에서 짐바란 어시장까지 이어지는 3킬로미터가 넘는 해안 백사장에 펼쳐진 테이블과 파라솔은 그 자체만으로도 장관입니다. 건기에는 서쪽 바다로 떨어지는 일몰을 보면서 그 많은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한다는 것은 그 분위기만으로도 음식 값을 한다고 합니다. 해가 지고 어둠이 해안을 감싸안으면 거칠게 밀려왔다 밀려나가는 파도소리에 취해 음.. 2024. 1. 4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