씨워킹은 이름 그대로 바다 속을 걸어다니면서 바다 속을 구경하는 엑티비티입니다. 우리나라에서는 어업이나 수중공사에서 머구리라고 알려진 것으로 수중에서 키조개를 캐거나 수중 구조물을 설치할 때 배 위의 콤퓨레셔로 호스를 통해서 수중 작업하는 사람에게 공기를 공급하는 것이다. 발리에서 씨워킹은 누사두아 딴중버노아 앞바다에서 이루어지고 그날의 물상태에 따라 물의 선명도의 차이는 있지만 바다 속 세계를 물 속에서 구경할 수 있다. 스쿠버다이빙을 통해서 수중 세계를 구경할 수 있지만 마스크로 조여오는 강한 수압을 견뎌야 하고 모든 장비를 착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. 씨워킹은 머리가 젖지 않고 안경을 낀 사람은 안경을 낀채 사전 다이빙 교육이나 경험 없이 수중세계를 구경할 수 있다. 대형 헬멧을 쓰고 정해진 바다 속 구간을 걸으면서 각종 산호와 물고기들을 손에 잡힐듯 가까운 거리에서 구경할 수 있다. 10세 이상의 어린이부터 65세 어른까지 씨워킹을 즐길 수 있다. 전혀 위험하거나 힘들지 않아 많은 발리여행객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이용할 수 있다. 발리바다는 자유여행자들에게 할인된 요금으로 예약을 해주고 2명 이상이면 누사두아,짐바란, 꾸따, 르기안 지역 호텔픽업과 드랍을 해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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